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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S는 기업이 만들어내는 안전한 제품 개발을 돕는 인증 ·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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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학물질 규제 대응 컨설팅 기업 씨아이알에스그룹코리아(대표 임항식)는 오는 3월 26일(수) 부터 3월 28(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고기능소재위크’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씨아이알에스그룹코리아는 그룹사가 개발한 화학물질 규제 검색 툴 ‘ChemRadar’를 선보인다. ChemRadar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화학물질 규제를 쉽고 빠르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으로, 기업의 규제 대응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진행되는 무료 세미나 세션에서 제품위해성연구소 김서원 팀장이 ‘화평법 신규화학물질 유해성정보 신고제도 도입에 따른 유의점’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발표는 3월 28일(금) 오전 11시,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CIRS Group은 글로벌 규제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50개국 이상, 20,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산업용 화학물질, 화장품, 식품, 의료기기, 살균소독제, 농업용 화학물질,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규제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CIRS 그룹사는 중국, 한국, 아일랜드, 미국, 영국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일본 지사를 새롭게 설립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 시 필요한 규제 대응을 더욱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고기능소재위크’는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하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 박람회로, 올해 1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코팅코리아 ▲썰텍코리아 ▲서스테리얼코리아 ▲머티리얼코리아 등 총 4개의 전시회로 구성되며, 약 250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