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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S는 기업이 만들어내는 안전한 제품 개발을 돕는 인증 ·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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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EU, 일본, 중국 등 주요국에서 식품접촉물질의 사용 가능 물질과 유해물질 기준, 표시·추적성, 적합성 입증 요건 등을 강화하면서 국내 화학기업의 수출 대응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화학산업협회는 9월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제2차 화학소재 분야 해외기술규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LG화학, GS칼텍스, 한국사료협회 등 20여 개 기업·기관의 실무자가 참석해 주요국의 식품접촉물질 규제 동향과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EU·일본·중국 등 주요국의 식품접촉물질 규제 동향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EU의 비스페놀A(BPA) 전면 금지 및 과불화화합물(PFAS) 규제 동향을 비롯해 일본의 식품접촉물질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와 2026년 시험법 개정 내용, 중국의 식품접촉물질 국가표준(GB 4806) 세부 지침 및 적용 조건 등이 소개됐다.
또한 국내 기구·용기·포장 공전의 한시적 기준·규격 인정 제도와 함께 성분 관리, 시험·평가, 대체 소재 검토 등 수출기업의 규제 대응 방안도 공유됐다.
주요국의 식품접촉물질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만큼, 수출기업은 각국의 규제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설명회가 국내 기업의 주요국 규제 이해와 신속한 대응 전략 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기술규제 동향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