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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규정 변화 따라잡기!

제품인증 2024-07-12 조회수 258

화장품 규정은 끊임 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정 원료의 위해성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면 금지 원료로 지정되거나 제한 요건이 바뀔 수 있고, 그 외에 산업계의 요구에 따라 많은 규정들이 생겨나거나 변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화장품 관련으로 근래 들어 가장 눈에 띄는 국내 규제 변화라고 한다면  며칠 전인 7월9일에 화장품법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되어 10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식약처에서 2028년에 화장품안전성평가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식약처 인증을 통해서만 표시할 수 있던 천연/유기농 화장품이 7월 9일 식약처에서 [화장품 표시·광고를 위한 인증·보증기관의 신뢰성 인정에 관한 규정]을 폐지하면서 자율적으로 표시가 가능해지는 등, 관련 업자라면 주의해야 할 규정들이 많습니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상황은 아니며, 각 국가별로 화장품 규제 기관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규정을 만들고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그럼 업체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우선은 대한화장품협회나 화장품산업연구원 같은 기관에서 발신하는 정보와 교육, 설명회 등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특정한 국가로 수출하실 때에는 컨설팅 기관과 해당 국가 수입업체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 대한화장품협회(KCA) https://kcia.or.kr/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KCII)  https://www.kcii.re.kr/ 

 

그 외에 KOTRA, 한국무역협회 등의 기관도 잘 이용해 보세요.

 

# KOTRA  https://www.kotra.or.kr/

 

# 한국무역협회(KITA) https://www.kita.net/     

 

우리가 규정 변화를 몰랐다고 해서, 추후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책임을 피할 수는 없으니까요.

 

항상 국내외 소식에 귀를 열어두시고, 발 빠르게,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십시오.

 

또한 저희 CIRS 뉴스레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유럽/북미/아시아권의 화장품 규제 변화를 업데이트해 공유해 드리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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